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에서 주최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me에 국제대학원 구성원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소개>
1998년부터 교육부 후원 하에 실시되어 온 문화교류 봉사 프로그램인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me)를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 통역 및 문화교류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모두 참여 가능 하며
-한국인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에 관심 있는 외국인 재학생도 참여 가능합니다.
CCAP(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는 한국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 증진을 통한 세계시민의식 고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1명의 외국인문화교류자원활동가(CEV; Cultural Exchange Volunteer;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와 한국어통역자원활동가(KIV; 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제2외국어가 가능한 한국 대학생)가 한 팀이 되어 서울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문화수업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환학생으로 또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통역하는 한국 학생들은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고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을 만남으로서 참가자들은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