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이력이 있는 장기체류외국인 음성확인서 제출예외 확대 안내


Official Notice
2022-04-14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 국내 치료 이력이 있는 장기체류외국인에 대해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대상으로 확대하는 등 입국절차가 변경됨을 안내하여 왔기에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니, 국제대학원 구성원께서는 숙지하시어 해외입국시 혼선이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치료이력이 있는 장기체류외국인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 확대 안내

 ○ 주요 변경사항

대상: 국내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40일 이내(한국으로 출발일 기준)인 장기체류외국인

증빙서류: 국내에서 발급한 격리통보서*(또는 격리해제 사실확인서)와 외국인 등록증(또는 국내거소신고증이나 영주증, 주한공관원신분증도 가능, 붙임 1 참고)

항공편 탑승: 항공사에서 증빙서류가 확인될 시, PCR음성확인서 없이도 국내 입국 항공기 탑승 허용(붙임 2,3 참고)

                     ※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대상이라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비행기 탑승 불가

입국 후 조치: 음성확인서 제출자와 동일하게 자가격리 등 조치

                     ※ (부적정 서류 제출 시) 외국인등록증 등을 소지한 외국인은 시설에서 검사결과 확인 후 자가로 이동(그 외 외국인은 입국 불허)

 

※ 유의사항: 예방접종자라도 국내 입국시 반드시 음성확인서를 소지(음성확인서 제출예외대상 제외)하여야 함

 ○ 시행: 2022. 4. 11.(월) 입국자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