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건축탐구 집 외국인 학생 섭외 공고》

■ 프로그램 내용

 

기획의도

“건축이 만드는 사회, 사회가 만드는 건축은 생명체와 같다”는 한 유명 건축가의 말처럼 건축과 공간은 인간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건축물에는 그 안에서 지내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취향,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있기 마련이다. <건축탐구-집>은 다양한 건축물을 탐방해보고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건축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보는 다큐멘터리이다. 집은 물론이고 학교, 회사 등 다양한 공간의 탐방을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제작형식? 다큐멘터리

■ 시청대상? 성인 일반

■ 섭외 관련 내용

촬영하는 집? 여백서원

위치? 경기도 여주시

내용?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명예퇴직하신 전영애 교수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서원으로, 서원 내에 외국인 학자, 예술가분들을 위한 한옥 스테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공간에 대한 설명을 위해 출연이 가능하신 외국인 학생 분들을 추천받습니다.

 

촬영 관련 내용? 촬영은 10월 26~28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고 외국인 학생분이 출연해주셔야 하는 날은 그 중 하루입니다. 짧게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 오랜 시간이 소요되진 않을 예정입니다.

 

■ 지원마감 : 2020년 11월 23일(금) 오후 5시까지

 

■ 제출처 : 첨부한 자기소개서 작성하여 syw1025@naver.com로 제출

 

■ 섭외 취지

’독일 명작의 이해‘. 서울대학교 독문과 학생이라면 모를 리가 없는 유명한 수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에서 명예퇴직을 하시기까지 수많은 제자분과 연을 만들어 오신 전영애 선생님께서 학문을 증진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소중하게 관리해 오신 ’여백서원‘. 그곳에 한국에서 학문이나 예술을 증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마련하신 공간인 ’우정友亭‘의 의미를 더욱 제대로 시청자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그곳에서 학문을 하시거나, 예술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는 관련 전공이나 관련 활동을 하고 계신 외국인 학생 분들을 모십니다.

소중한 공간에서 짧게나마 그 공간의 의미를 더 잘 전달해주실 수 있는 외국인 학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BS 건축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