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Eun Christina Lee has been working at the UNESCO Headquarters in Paris, France since January, and has been contracted to work starting this April as Consultant at her team, Policy & Statutory Implementation. She is in charge of managing the Nomination & Tentative List of World Heritages.
미주지역학 수료생 이성은 학생은 올해 1월초부터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UN 산하 교육과학문화 주관기구인 UNESCO에서 세계유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화 섹터의 World Heritage Centre(세계유산센터) 소속으로, 구체적으로는 Policy & Statutory Implementation(이하 POL) 팀의 Nomination & Tentative List(세계유산 선정과 후보리스트) 관리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010년, 여성가족부 주관 국제전문여성인턴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1달간의 외교안보연구원 훈련과정을 마치고 2011년, UNESCO 본부 세계유산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이성은 학생은, 이번 4월부터 UNESCO에서 Consultant로 계약되어 업무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